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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몰랐던 한국찬송가 공회의 찬송가 슬쩍 바꾸기 발각(발견)
2024-02-08 05:42:56
강영철
조회수   108

얼마전 부천노회 ***,교회에서  교역자회의시  찬송가를 부르는데,  웬걸  담임목사와 젊은 부교역자의 찬송가가 다르다는 것이 발각(발견)  되었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알아본즉 사실이었다. 

21세기 새찬송가 11장(홀로 한분 하나님께), 61장(우리가 기다리면)은 저작권 법적분쟁으로 2018년 7월 1일 부로 통일찬송가곡으로 바꾸었고, 21세기 찬송가 194장(저하늘 거룩하신주여)은 구세군의 요청으로   가사전체를 원저의 원곡(불꽃과 같은 주 성령)으로 교체하였다. 

이러한 내용은 이미 2019년에 인터넷뉴스인 아이굿누스에 보도되었다. 그 뉴스에 의하면 당시 한국찬송가공회는 회원교단에 이사실을 공지했다고 하는데 왜 우리는 그동안 총회나  노회나 모두 모르고 지나쳤을까?  

2024년  2월  7일 이 슬픈소식을  온천하에 전하면서, 혹시나 해서 인터넷 검색결과 이것은  사실이었다.  인터넷 나무위키 백과사전(*첨부)을  검색해 보면 이것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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