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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총회에 여성 총대 4명을 파송하는 서울노회 처럼 평북노회는 가능할까요?
2024-04-27 16:36:14
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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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216.jpg

2024면 4월 27일자 한국기독공보 TOP NEWS

서울노회는 지난 206회 정기노회에서  제109회 총회총대로 여성 총대 4명을 파송키로 하였다.  정말 1명, 내지는 2명도 겨우 보내는 판에 4명 이라니 대단합니다.

서울노회는 개혁의 첨병에서 확실히 다른 노회이다.  그러면 평북노회는 ?  평북노회도 대단하다. 노회가 결의해서 자동으로   2명(목사1,장로1)을 파송한다.

이것도  사실  대단한 것이다. 전국 69개 노회 중에서  여성총대를 보내는 노회는  10개 노회 미만이다. 얼마나 대단한가. 박수를 보낸다.  지난 216회 평북노회는 

특이한 일이 발생했다. 그동안 자동 총대로  총회가는  여성총대 후보들이 큰 일을 벌였다. 자동 총대가 아니라, 당당히 남성 목사들과의 경선에서 압승을 했다는 것이다.

목사총대후보  22번 신승자목사(백향)는  꿈의 스코어  200점을 넘어서 202점으로, 순위 10위로 당선되었고,  장로총대후보 송경희장로(평광)도 장벽인 150점대를 넘어서 

163점으로  13위로 당선되었다. 쟁쟁한 후보들을 넘어섰다. 신승자목사는 차기 부노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두분 목사님들을 넘었고,   송경희장로도 평북장로회장을 넘어섰다.  

격한 박수를 보낸다. 신승자목사는 오빠인 신승하장로(신양)와 같이 총회총대로 파송하게 되어 노회역사상 {남매 총대로 1호}로 기록될 것이다.

원점으로 가서 장자노회라고 하는 평북노회도  4명의 여성  총대를 파송할 수있는 가?  막연히 반대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 총대 1500명에 여성 총대기 100명도 안되는 

때에 이것도 못하는가?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이다.(517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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