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1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 전세광 목사(평북노회 세상의빛교회)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감사예배가 지난 4일 평북노회(노회장:조양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세광 목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과 '총회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교회들에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총회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치가 아닌 목회에 무게를 두고, 단기 성과가 아닌 지속가능한 총회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주요 정책으로 △윤리 강령의 실질화 △세대 통합 신앙교육 △디지털 기반 신앙교육 플랫폼 마련 △전문가 및 평신도 리더십 데이터 베이스 구축 △지역 교회 연대 모델 마련 △통일 선교 매뉴얼 준비 등을 언급하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하는 리더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부노회장 이제학 목사(관악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발대식 및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박흥조 장로(신양교회)의 기도, 노회장 조양구 목사(일산홍광교회)의 설교, 회계 김치열 장로(신흥교회)와 회의록서기 김안식 목사(예수소망교회)의 총회·노회·후보자를 위한 기도, 전 노회장 김경호 목사(대전동안교회)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조양구 노회장은 "자신의 뜻에 합한 다윗을 리더로 세우시고 끝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자"며, "우리는 결과를 알지 못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후보가 하나님과 교단을 위한 리더로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하고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축사는 김문재 목사(서울신광교회), 격려사는 권호임 목사(베다니교회)가 맡았다. 김문재 목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통일도 불연듯 다가올 수 있다"며, "군종목사, 농촌 선교, 이북노회를 두루 경험한 전세광 후보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호임 목사도 "모든 후보들이 훌륭하지만 변화를 준비해 온 전세광 목사를 통해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기사출처: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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